"아빠는 슈퍼맨"… 허니제이, 위급 상황 올렸다가 '부주의'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서 허니제이가 위험한 순간 딸을 구한 남편을 공개하자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울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길 넘어버린다..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TV를 시청하며 밥을 먹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니제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로만 보던 슈퍼맨이 내 눈앞에 진짜 아빠다 싶은 순간. 든든해. 울 러브 너무 쑥쑥 커서 이제 저길 넘어버린다..이제 정말 큰일 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TV를 시청하며 밥을 먹고 있었다. 그 순간 딸은 범퍼를 넘으려 했고, 이를 본 남편은 먹던 것을 내려놓고 순식간에 달려가 떨어지려는 아이를 받아냈다.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아이가 크게 다칠 수도 있었던 위급 상황이었으나, 남편의 빠른 대처로 이같은 일은 벌이지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에 감동받은 허니제이는 남편을 슈퍼맨이라고 표현했다. 해당 영상을 확인한 댄서 아이키는 "형부 멋져"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애초에 아기의 안전을 잘 확보했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사고는 없었지만 아기가 다칠 수도 있었던 위험한 순간을 SNS에 공개적으로 게시한 점을 지적했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릭, '건강이상설' 왜?… "육아 초반, 이 정도면 양호" - 머니S
- 지석진, '런닝맨' 잠정 중단… "치료 필요해" - 머니S
- 고윤정 미담, 스태프 전원에 롱패딩 선물을? - 머니S
- '활동중단' (여자)아이들 민니 근황… "많이 나아져" - 머니S
- "오해 소지 있는 발언 죄송"… 사유리, 성희롱 피해 폭로→영상 삭제 - 머니S
- JYP, 새 보이그룹 '넥스지' 론칭… 7인 멤버는 누구? - 머니S
- 최준희, 비키니에 속옷 노출도 과감…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 머니S
- '미우새' 한혜진 "10살 연하도 사귀었다, 내 통장잔고도 오픈" - 머니S
- "몇명이랑 OO 해봤냐"… 사유리, 10년전 원로가수 성희롱 폭로 - 머니S
- 복귀 가늠질?… '음주운전' 김새론, 1년7개월 만에 활동 재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