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27일째 흥행 1위…누적 908만 관객 동원

조은애 기자 2023. 12.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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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27일 연속 흥행 선두를 달렸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4만24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2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천만 관객 돌파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20일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는 가운데, '서울의 봄'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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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27일 연속 흥행 선두를 달렸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4만24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8만3574명이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2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천만 관객 돌파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20일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는 가운데, '서울의 봄'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김해숙, 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다. 같은 날 1만7627명, 누적 44만3492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은 이날 8735명, 누적 29만7336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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