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 중선관위에 대선 후보 등록…서류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내년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는지 확인해 달라는 타스통신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 15~17일 진행되는 러시아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내년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는지 확인해 달라는 타스통신 질의에 "그렇다"고 답했다.
푸틴 대통령은 내년 3월 15~17일 진행되는 러시아 대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8일 출마를 공식화했고 16일 700명이 넘는 추대그룹에서 만장일치 지지를 받았다. 러시아 선거법에 따르면 등록 유권자 500명의 지지 서명이 필요하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중선관위에 제출한 서류에는 후보자와 개인정보가 포함된 추대그룹 등록 신청서, 회의록, 그룹 위원 명단, 후보자 출마 동의서 등이 포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