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의 과도한 의사소통, 시장엔 오히려 ‘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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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강진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Q.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 주간을 앞두고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오늘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상승 마감…7주 연속 랠리 모멘텀 유지
- 미 국채금리, 차익실현 매물 증가로 일제히 반등
- 연준 통화정책 전환 기대감 속 과도한 낙관 경계
- 시장은 내년 3월 첫 시작으로 6차례 금리인하 기대
- 굴스비 총재 "연준 언급 고려, 시장 반응 비이성적"
- 지난주 과도한 시장 반응에 굴스비 "혼란스러웠다"
- S&P500, 2022년 1월 사상 최고치까지 1.2% 남아
- 뉴욕증시 랠리에 "내년 말 5000 간다" 낙관론 강화
- 골드만, 내년 S&P500 전망치 4700→5100 상향
- 오펜하이머 내년 전망 5200, HSBC 5000 제시
- 통신서비스 업종 1.8% 강세…메타·알파벳 상승 견인
- US스틸 주가 급등…일본제철이 149억 달러에 인수
- 1901년 설립된 US스틸, 미국 '산업화의 상징'
- 어도비, 200억달러 피그마 인수 포기…규제당국 반대
- 우버, S&P500 편입 첫날 최고치 부근서 하락
Q. 연준이 내년 금리인하 신호를 보냈지만, 이를 두고 시장에선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준의 과도한 소통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피벗 파티'에 연준 비둘기도 경고 "승리 선언 일러"
- 내년 1월 금리인하 가능성 8% 넘겨…기대감 폭발
- 생각보다 빠른 비둘기 전환에…시장 컨센서스 혼란
- 시기상조 vs. 대비해야…연준 내부서도 전망 엇갈려
- 새해부터 나오는 연준 인사들 발언·지표 확인 필요
- 시장금리 급등 당시 "긴축 대신"…반대 상황에선?
- 내년 금리인하 기대감에…변동성·피로도 높아질 것
- 엘- 에리언 "연준 발언 넘쳐나…한 주에 20차례나"
- 연준의 과도한 의사소통, 금융시장에 리스크로 작용
- 연준의 금리인하 역사를 보면 피벗 시점 가늠 가능
- 현재는 2006년과 가장 비슷…금리 고점 연 5.25%
- 금리인하 시기 논쟁…내년 3월이냐, 내년 3분기냐
- 역사적 평균 감안, 내년 3월 금리인하설이 가장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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