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7일째 굳건한 1위…누적 900만 돌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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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7일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14만24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2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만큼, '서울의 봄'의 흥행 기록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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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27일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14만24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08만3574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2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27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만큼, '서울의 봄'의 흥행 기록에 이목이 집중된다.
2위는 같은 날 1만7627명이 관람한 '3일의 휴가'가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4만3492명이다. 이어 3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로 이날 873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7336명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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