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지분싸움 최고조…친척 ‘효성’까지 가세

오정인 기자 2023. 12. 19. 07: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 제공=연합뉴스)]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둘러싼 형제들 간 다툼이 안갯속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주식 30만주를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또, 조석래 명예회장의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첨단소재까지 지분을 사들이며 조현범 회장의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까지 조 회장과 특별관계자 지분은 45.22%, 나머지 형제들 지분은 30.35%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