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후속작 어떨까…박서준·한소희 믿보배 조합 ‘경성크리처’[오늘의 프리뷰]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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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아쿠아맨' 속편으로 컴백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19일 오전에 열린다.

박서준·한소희 믿고 보는 조합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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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아쿠아맨’ 속편으로 컴백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19일 오전에 열린다.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19일 오전에 열린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아틀란티스의 왕이 된 아쿠아맨이 왕국에 찾아온 최악의 위기와 숨겨진 비밀 속에서 전 세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분)의 탄생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냈다.

이번 후속작에는 제이슨 모모아,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마틴 2세, 엠버 허드, 니콜 키드먼 등 오리지널 캐스팅 그대로 최강 케미를 완성해 ‘아쿠아맨’을 기다렸던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20일 개봉.

박서준·한소희 믿고 보는 조합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에 열린다.

자리에는 정동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이 함께 한다.

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에 열린다. 사진 =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정동윤 감독과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극 중 박서준은 정의보다 돈을 우선시하는 경성 최고의 자산가 장태상 역을, 한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만주와 상해를 넘나들며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온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오는 22일 파트1 공개.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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