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요소수 해결 위해 인도 기업과 MOU"

신재웅 2023. 12. 1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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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인도 현지 대기업과 요소수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정 환경노동위원장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공식 해외 시찰로 인도에 체류 중 국내 요수수 수급에 문제가 제기되자 현지 기업 아파르 인더스트리즈와 협상에 나섰습니다.

박 위원장 등은 "MOU 체결로 매월 약 1만 톤 규모의 차량용 요소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확보한 물량은 총 6.6개월치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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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439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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