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동부 130mm 겨울 폭우로 피해 속출 "이상 고온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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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겨울 폭우가 내려 7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 동해안 폭풍의 영향을 받은 지역은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북동부 지역으로 지역에 따라 1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 북부 등 저지대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7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기상 당국은 보스턴이 섭씨 15도를 넘어서는 등 이상 고온으로 한겨울에 폭우가 내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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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동부 지역에 한겨울 폭우가 내려 70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국 동해안 폭풍의 영향을 받은 지역은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북동부 지역으로 지역에 따라 1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뉴욕 북부 등 저지대에는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7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또 시속 113km 강풍으로 항공기 80여 편이 취소됐으며 일부 도로에선 나무가 쓰러져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보스턴이 섭씨 15도를 넘어서는 등 이상 고온으로 한겨울에 폭우가 내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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