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들 묘한 기싸움 있었다? 주현미 “무대의상 보석 개수 따라서…”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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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과거 여가수들끼리의 신경전을 언급했다.
여가수들끼리 미묘한 신경전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주현미는 "무대에서는 신경전이 없는데, 여자 연예인이다 보니까 누가 더 예쁜 옷을 입었는지, 그때는 무대의상 하러 가면 '누구 거에 보석을 더 많이 달아줬나' 그런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주현미는 "멋진 무대에 사랑받았던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고 했던 게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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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주현미가 과거 여가수들끼리의 신경전을 언급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심수봉, 김수희와 같은 연배냐"고 물었다.
주현미는 "심수봉, 김수희가 친구 사이다. 나는 조금 아래다"고 답했다.
여가수들끼리 미묘한 신경전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주현미는 "무대에서는 신경전이 없는데, 여자 연예인이다 보니까 누가 더 예쁜 옷을 입었는지, 그때는 무대의상 하러 가면 '누구 거에 보석을 더 많이 달아줬나' 그런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주현미는 "멋진 무대에 사랑받았던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고 했던 게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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