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여전한 강추위…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배준우 기자 2023. 12. 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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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19일)은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4~0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오후 6시부터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충남 서해안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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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19일)은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고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4~0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예보됐습니다.

주요 도시 예상 기온은 서울 -7~2도, 인천 -7~2도, 춘천 -11~3도, 강릉 -3~5도, 대전 -6~5도, 대구 -4~6도, 전주 -4~5도, 광주 -2~6도, 부산 0~8도, 제주 4~9도입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 오후 6시부터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 충남 서해안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 1~3cm, 강원 내륙·산지 1~3cm, 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 1~5cm, 제주도 중산간·제주도 산지 5~10cm입니다.

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 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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