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요소수 부족 해결 위해 인도 대기업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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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인도 현지 대기업과 요소수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 위원장 등은 "이번 MOU 체결로 우리나라가 매월 약 1만 톤 규모의 차량용 요소수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에 확보한 물량은 총 6.6개월치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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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인도 현지 대기업과 요소수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정 환경노동위원장과 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환노위 공식 해외 시찰로 인도에 머무르던 중 국내 요수수 수급에 문제가 제기되자 현지 기업인 아파르 인더스트리즈와 협상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박정 위원장 등은 "이번 MOU 체결로 우리나라가 매월 약 1만 톤 규모의 차량용 요소수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에 확보한 물량은 총 6.6개월치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35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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