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보라 “맨날 ♥김영훈 죽는 꿈 꿔” 재혼까지 언급한 이유는? (조선의 사랑꾼2)[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12. 19.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가 53살의 나이에 아빠가 된 최성국의 고민에 공감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최성국 부부 첫 아들 출산 과정이 전파를 탔다.

50대에 아빠가 된 최성국은 '제대혈(탯줄에서 얻은 혈액) 보관' 결정과 관련한 이야기 중 아내가 눈물을 훔쳤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40년 후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가 53살의 나이에 아빠가 된 최성국의 고민에 공감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최성국 부부 첫 아들 출산 과정이 전파를 탔다.

50대에 아빠가 된 최성국은 ‘제대혈(탯줄에서 얻은 혈액) 보관’ 결정과 관련한 이야기 중 아내가 눈물을 훔쳤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자는 마음에 40년 보관을 선택했는데, 이때 아내가 40년 후를 상상하게 된 것. 최성국은 "40년 후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며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MC들은 24살 차이가 나는 이들 부부 고민을 경청하고 위로했다.

그런 가운데 황보라는 "나도 요즘 그래, 맨날 남편 죽는 꿈꾼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4살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옛날엔 내가 더 소중했다. 꿈에서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우리 아기는 어떻게 해, 나 재혼할까?' 그랬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최성국은 "4살 차인데 무슨 그런 걱정을 하냐"며 웃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