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상견례만 두 번 “하정우 때문 변동” 왜? (조선의 사랑꾼2)[결정적장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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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가 상견례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황보라는 "우리는 상견례를 두 번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후 결혼한 바 있다.

황보라는 "시아버님과 시어머님이 따로 살아서 두 번 했다. 시아버님 만날 때는 스케줄이 많이 변동됐다. 하정우 선배님 스케줄 때문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우리 가족은 다 같이 모이는 걸 좋아한다. 시아버님이 두 아들이 있으니까 든든해서 기분이 좋으셨다. 어머님을 만나서는 5시쯤 만났는데 11시까지 술을 마셨다. 지금도 명절이면 같이 만난다"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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