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자택 공개, 살짝 봐도 으리으리…럭셔리 정원엔 반려견 4마리 (회장님네)[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12. 1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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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전원패밀리는 김혜자가 보낸 간식 차에 대한 보답으로 손수 만든 팥떡을 보냈다.

김혜자는 자택에서 직접 선물을 전달받았다.

김혜자는 그림 같은 정원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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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자의 소소한 일상이 공개됐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전원패밀리는 김혜자가 보낸 간식 차에 대한 보답으로 손수 만든 팥떡을 보냈다.

김혜자는 자택에서 직접 선물을 전달받았다. 김혜자는 그림 같은 정원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그는 “전혀 생각도 안 했는데, 이게 웬 떡이에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영상 편지도 공개됐다. 김수미는 "떡 냉동실에 넣어놓고 살짝 쪄서 드셔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다음에 간식 차 보낼 때는 앞자리 조수석에 앉아서 같이 오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자는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전화를 연결했다. 김수미는 "김용건 씨가 떡 이렇게 하는 게 보이더라.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 음식에 대해서는 수미가 다 하는 거 안다. 그렇지만 용건 씨는 남자인데 만드는 거 보니까 눈물 날 것 같다"며 감동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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