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 공개…'회장님네' 떡 선물에 울컥 [RE:TV]

박하나 기자 2023. 12. 19. 0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어머니, 이은심 역의 김혜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혜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김혜자는 이날 '회장님네 사람들'을 방문한 가수 주현미 등과 인사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18일 방송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어머니, 이은심 역의 김혜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김수미와 전원가족이 양촌리 송년의 날을 맞아 최불암, 김혜자를 비롯한 이웃들에게 돌릴 수수팥떡을 만들었다. 이에 김용건과 전원패밀리는 백일떡을 나눠 먹던 추억을 회상하기도.

이어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혜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원 가족이 직접 만든 수수팥떡을 선물 받은 김혜자는 "웬 떡이에요? 전혀 생각도 안 했는데"라며 식구들의 영상 편지를 확인했다. 김혜자는 간식차를 또 보내겠다고 약속하며 전원 가족과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김혜자는 "어떻게 이런 떡을 만들 생각을 했어요?"라며 전화로 고마움을 전하고,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혜자는 이날 '회장님네 사람들'을 방문한 가수 주현미 등과 인사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현미가 송년의 날을 위한 가수로 초대돼 아름다운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명곡 메들리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