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유소 마비..."이스라엘 연계 해커단체 소행"
류재복 2023. 12. 19. 04:49
이란 주유소 가운데 70%가 소프트웨어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과 연계한 해킹단체는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이란 석유부는 전국 주유소 3만3천여 곳 가운데 70%가량이 운영에 문제가 생겼다며 국민에게 동요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과 연계된 해킹단체 '프레데터리 스패로'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이란 전역의 석유 펌프 시스템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또 이란과 대리 세력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며 이번 공격은 맛보기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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