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 '전천후 아티스트' 증명한 2023년…차세대 뮤지컬 스타+감성 발라더로 성장

김원겸 기자 2023. 12. 1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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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우림이 2023년 한 해 동안 뮤지컬,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성장의 1년을 보냈다.

황우림은 지난 6월 막을 올린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8월 개막한 '프리다'까지 연달아 대작에 캐스팅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황우림은 새해에도 뮤지컬, 방송,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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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모차르트!'와 '프리다' 그리고 광고 모델과 발라드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황우림. 제공|린브랜딩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황우림이 2023년 한 해 동안 뮤지컬,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성장의 1년을 보냈다.

황우림은 지난 6월 막을 올린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8월 개막한 '프리다'까지 연달아 대작에 캐스팅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황우림은 '모차르트!'에서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호평 받았다. 또 '프리다' 초연에 이어 약 1년만에 재연까지 함께 하게 된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프리다가 꿈꾸는 완벽한 프리다인 메모리아를 연기하며 실력과 매력을 갖춘 신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뿐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부른 듀엣곡 ‘아빠 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황우림은 진정성 넘치는 발라드 음악을 통해 감성 발라더로 변신했으며, '아빠 딸'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안겼다.

또한 최근엔 글로벌 홈케어 에스테틱 브랜드 오바코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뮤즈로 당당하게 선정돼 앞으로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황우림은 이 외에도 김포시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김포의 새 얼굴’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MBN ‘불타는 장미단’,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2 ‘불후의 명곡’,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등 각종 방송 및 라디오 DJ로도 활약했다. 또한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쇼트폼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MZ세대 워너비 ’쇼트폼 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황우림은 새해에도 뮤지컬, 방송,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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