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서장훈, 얼룩 범벅인 찰스 청바지에 "옷 버려도 빨아야지, 더러워가지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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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찰스의 생활을 보고 경악했다.
이에 찰스는 "다들 내가 잘 안 씻을 거라고 오해를 하는데 아니다, 잘 씻는다"라고 해명했다.
급기야 찰스는 얼룩 범벅인 청바지를 꺼내 보는 이들의 비명을 자아냈다.
이에 찰스는 "원래 청바지는 안 빠는 게 좋다. 많이 빨면 상한다"라고 주장했고, 서장훈은 "옷 버려도 빨아야지. 더러워가지고"라며 찰스를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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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찰스의 생활을 보고 경악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혼자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찰스가 3대 혼자남으로 등장했다. 그는 세수와 양치 등을 단 33초 만에 끝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찰스는 "다들 내가 잘 안 씻을 거라고 오해를 하는데 아니다, 잘 씻는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에 양치를 3번 하는 건 많이 하는 것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찰스가 혼자 사는 옥탑방이 공개됐다. 행거에 걸린 옷에는 먼지가 소복이 쌓여있고 화장품 뚜껑에도 먼지가 쌓여있어 이를 보는 서장훈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찰스는 "청소도 잘한다. 매일 청소를 한다. 매일 청소기를 돌린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말을 아무도 믿지 못했다.
급기야 찰스는 얼룩 범벅인 청바지를 꺼내 보는 이들의 비명을 자아냈다. 이에 찰스는 "원래 청바지는 안 빠는 게 좋다. 많이 빨면 상한다"라고 주장했고, 서장훈은 "옷 버려도 빨아야지. 더러워가지고"라며 찰스를 이해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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