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건축가와 손잡고 차별화된 공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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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랜드마크성 건축물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카타르의 랜드마크로 평가되는 카타르 국립박물관(장 누벨), 캐나다의 초고층 마천루 텔러스스카이타워(BIG), 베트남 호찌민의 초고층 빌딩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카를로스 사파타) 등 세계 각국의 주요 건축물에서도 폭넓은 디자인과 다양한 크기의 창호 설계를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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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대사관-박물관 등 창호 설계
제품 내구성-시공 기술 인정받아
이런 이유 때문인지 국내에서도 세계적 명성의 건축가들이 설계한 공간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 예로 용리단길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미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용산 사옥, 스위스 건축가 듀오 헤르조그 앤 드뫼롱이 강남 도산대로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송은아트센터 등이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시대를 선도하는 기념비적인 국내외 건축물 다수에 이건창호가 참여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왔다”며 “이는 까다로운 조건, 다양한 공간에서의 설계와 시공에 대응할 수 있는 이건창호만의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건창호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 공동주택 공시가격 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된 10개 현장 중 7곳에 자사의 창호 제품을 적용해 고급 주택 시장에서 선호하는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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