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22일 부산문화회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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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대표 실내악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8년 만에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초청연주회'를 연다.
연주곡은 ▷야나첵의 현악4중주 제1번 '크로이저 소나타' ▷스메타나의 현악4중주 제1번 마단조 '나의 생애로부터' ▷슈만의 피아노 5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44 등 3개 곡이다.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70여 년간 주요 국제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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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대표 실내악단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이 8년 만에 부산을 방문한다.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초청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경은 피아니스트와 협연한다. 연주곡은 ▷야나첵의 현악4중주 제1번 ‘크로이저 소나타’ ▷스메타나의 현악4중주 제1번 마단조 ‘나의 생애로부터’ ▷슈만의 피아노 5중주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44 등 3개 곡이다. 새롭게 합류한 첼리스트 루카스 폴락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은 70여 년간 주요 국제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연주하고 있다.R석 7만7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문의 (051)44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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