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시설 개발 맞춤 실전전략 강연

김서경 땅집고 기자 2023. 12. 1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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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내년 2월 14일 개강

땅집고는 최근 고령층을 겨냥한 시니어 부동산 개발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내년 2월 14일 ‘시니어 주거 및 케어시설 개발과 운영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앞으로 2년 후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시니어타운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시니어 주거·복지·여가시설 개발 및 운영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시니어 시설 개발을 계획 중인 시행사나 신탁사, 자산운용사, 건설사 등 개발업계 관계자가 대상이다.

이완정 고려대 교수·황문영 벨포레스트 국장 등 국내 시니어 산업 최고 전문가들이 총 20회에 걸쳐 강의한다. 평창카운티 등 성공한 시니어 시설 대상으로 현장 스터디 4회와 일본 현지 필드 스터디(비용 별도)도 진행한다. 올 12월31일까지 신청하면 수강료 10%를 할인한다. 땅집고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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