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잼버리 교훈 삼아야"
[앵커]
정부와 여당이 다음 달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특히 지난여름 파행으로 끝난 세계 잼버리 대회를 반면교사로 삼아 안전·보건관리에 힘쓰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당정협의회 현장 화면 직접 보시죠.
[윤재옥 /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80여 개국에서 만 오천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미래세대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모인 우리가 모두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권성동 / 국민의힘 의원 (강원 강릉 지역구) : 지난번 잼버리 대회가 조직위원회나 전북도의 미흡한 준비로 인해서 많은 국민적 지탄을 받았습니다. 또다시 국제 스포츠 행사가 그런 우를 범해선 안 된다….]
[유인촌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청소년 대회에 맞는, 메달 경쟁만이 아닌 그런 시합으로 잘 만들어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아마 이 청소년올림픽에 대해서는 굉장히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당부의 말씀을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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