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장기 음주로 최근 입원.. 이래서 죽는구나 싶었다"(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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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음주로 입원을 했다고 털어놨다.
12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농구계의 전설 허재의 절친으로 이천수, 김미현, 우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얼굴이 좋다"는 말에 "솔직히 말하자면 요 며칠 전에 입원했다. 피로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장기간 음주를 해서 쓰러질 뻔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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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음주로 입원을 했다고 털어놨다.
12월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농구계의 전설 허재의 절친으로 이천수, 김미현, 우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얼굴이 좋다"는 말에 "솔직히 말하자면 요 며칠 전에 입원했다. 피로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장기간 음주를 해서 쓰러질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래서 죽는구나 싶더라. 몸이 마지막 경고를 준 것 같다. 술을 안 마신지 14일째다. 확실히 몸이 좋아지더라"고 털어놨다.
우지원이 "금주는 처음이죠?"라고 하자 허재는 "처음이다. 확실히 컨디션이 좋아지더라"고 말했다. "20대 때는 20병 정도 마시지 않았냐"는 물음에 허재는 "그 정도 먹었지"라고 답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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