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영향 강원 취업외국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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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으로 비전문 취업(E-9)과 유학생이 늘어나는 등 영향으로 강원지역 취업 외국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과 법무부가 발표한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기준 강원·제주지역 상주 외국인(15세 이상)은 4만4000명으로 지난해(3만8000명) 동월 보다 6000명 늘었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기준 강원·제주지역 외국인 취업자는 3만1000명으로 전년(2만6000명)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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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으로 비전문 취업(E-9)과 유학생이 늘어나는 등 영향으로 강원지역 취업 외국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과 법무부가 발표한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기준 강원·제주지역 상주 외국인(15세 이상)은 4만4000명으로 지난해(3만8000명) 동월 보다 6000명 늘었다. 이 가운데 지난 5월 기준 강원·제주지역 외국인 취업자는 3만1000명으로 전년(2만6000명) 동월 대비 5000명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외국인 취업자 수가 늘었다. 동월 기준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명으로 전년보다 12만9000명(9.9%) 증가, 취업자는 8만명(9.5%) 늘어난 92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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