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바로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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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사진)의 송년콘서트 '선물'이 19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바로크 멜로디'를 주제로 바로크 연주단체인 알테무지크서울(지휘 김재윤)과 테너 존노, 바로크 기타 박종호가 공연에 참여한다.
정통 바로크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다.
2021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용재 오닐은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 2004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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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사진)의 송년콘서트 ‘선물’이 19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바로크 멜로디’를 주제로 바로크 연주단체인 알테무지크서울(지휘 김재윤)과 테너 존노, 바로크 기타 박종호가 공연에 참여한다. 정통 바로크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다. 헨델의 합주 협주곡 5번을 시작으로 비발디 류트 협주곡, 헨리 퍼셀 ‘오이디푸스’ 중 ‘음악은 잠시동안’, 파헬벨 ‘캐논 변주곡’,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손일훈 작곡가의 ‘그린슬리브스’도 선보인다. 2021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용재 오닐은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 2004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 무대에 올랐다. 2019년까지 실내악 앙상블 ‘디토’ 음악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유니버설과 도이치 그라모폰 아티스트로서 2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 기록을 세웠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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