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송정지구 280억원대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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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송정지구가 300억원에 가까운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국토교통부와 동해시에 따르면 송정동 848-196 일원 16만3619㎡ 지역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34억원 포함 총 2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환동해 특화상권조성, 폭우·폭염 대응 정주환경 개선, 환동해 문화 로컬 정착 지원 등 3개의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재생 유형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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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송정지구가 300억원에 가까운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국토교통부와 동해시에 따르면 송정동 848-196 일원 16만3619㎡ 지역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134억원 포함 총 28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환동해 특화상권조성, 폭우·폭염 대응 정주환경 개선, 환동해 문화 로컬 정착 지원 등 3개의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재생 유형사업이 추진된다. 송정권에는 ‘환동해의 문화를 잇는 상권재생 프로젝트, 커넥트 송정’을 주제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여행자라운지·광장 등 환동해커넥트 플랫폼 구축, 송정이나비센터·송정동행정복지센터가 융합된 복합건물 신축을 비롯해 항구·선술문화 등 환동해 문화거리가 조성된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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