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연하♥ 최성국 53살에 산부인과 첫 방문 “내 또래 없어” 안절부절 (조선의 사랑꾼2)

하지원 2023. 12. 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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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2' 최성국이 산부인과를 첫 방문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최성국 부부 첫 아들 출산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최성국은 "누구의 아내라는 말이 돌기 싫었나 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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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2' 최성국이 산부인과를 첫 방문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최성국 부부 첫 아들 출산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아내는 지금까지 병원을 혼자 다녔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최성국은 "누구의 아내라는 말이 돌기 싫었나 보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긴장 가득한 모습이었다. 최성국은 병원을 둘러보더니 "다들 남자분들 같이 오시는구나"라며 머쓱해했다.

스튜디오에서 최성국은 "생각보다 어린 분들이 많더라. 내 주변 분들이 안 보였다"며 "일부러 화사한 옷을 입었다. 아내랑 같이 갔는데 너무 아저씨처럼 보이면 안 될 것 같아서"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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