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
홍민성 2023. 12. 19.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19일 구속됐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19일 구속됐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당 대표 경선과 관련한 금품수수에 일정 부분 관여한 점이 소명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인적·물적 증거에 관해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피의자의 행위 및 제반 정황에 비춰 증거 인멸의 염려도 있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 2024년에 부자가 될 사주인가…미리보는 신년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세계서 '러브콜' 받더니…사우디 장관도 '버선발'로 찾아왔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한 달 만에 488% 폭등"…에코프로 팔고 '여기로' 몰렸다
- 하루 4000보 걷는 사람들, 뇌 영상 찍었더니…'깜짝 결과'
- [단독] 정치 도전 '배터리 아저씨'…"금융 개혁 정당 만들 것" [인터뷰]
- "우리 돈은 쓰레기"…자국 화폐 두고 남의 나랏돈 쓰는 이유
- "엄청난 배신감"…백종원, 예산시장 상인 신고에 '충격'
- 유재석·임영웅이 이낙연 신당 지지?…'논란의 포스터' 알고 보니
- 베트남 뒤집은 간 큰 여성, 체포 후 모습 보니…"완전히 달라"
- "이걸 어떻게 피하나"…'갑툭튀' 男에 800만원 퍼준 보험사 [아차車]
- "뚱뚱한 승객, 추가 좌석 공짜"…'파격 혜택' 제공한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