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급성독성간염 고백 "개미 만 마리 풀어놓은 느낌"[동상이몽2][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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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년 차 방송인 겸 모델 찰스가 급성 독성 간염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찰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몸이 좀 아팠다. 급성 독성 간염에 걸렸었다. 외국에 있을 때 어느 날 열이 나서 진통제를 계속 먹었다. 한국에 와서도 계속 열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하더라. 그때 갔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따로 생약을 먹었다. 그때 간에 무리가 가서 급성 독성 간염을 판정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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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9년 차 방송인 겸 모델 찰스가 급성 독성 간염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혼자남 특집 1탄'에 찰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찰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몸이 좀 아팠다. 급성 독성 간염에 걸렸었다. 외국에 있을 때 어느 날 열이 나서 진통제를 계속 먹었다. 한국에 와서도 계속 열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하더라. 그때 갔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따로 생약을 먹었다. 그때 간에 무리가 가서 급성 독성 간염을 판정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때 185cm에 57kg정도 나갔다. 황달이 오고 온 몸이 가려웠다. 누가 내 몸에 개미를 만 마리 정도 풀어놓은 느낌이었다. 너무 긁다보니 피부화상이 와서 피부가 까맣게 됐었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또 얼굴색이 황달이 넘어서 슈렉 색깔이 됐었다. 눈도 거의 주황색이 됐다. 그렇게 6개월 넘게 아팠다"고 덧붙였다.
찰스는 "2019년에 발병했다. 그때 워낙 건강해서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렇게까지 아플 줄 몰랐다. 병원에서 해줄게 없다고 하더라. 간 약 한 알을 처방받아서 매일 먹었다"며 "그래서 그 이후로 술 담배에 일절 손을 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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