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난입 폭력사태 방조' 조원진, 1심 벌금형

문승욱 2023. 12. 18. 23: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지지자들의 국회 경내 침입을 방조하고 폭력을 일으킨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4일 공동주거침입 방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조 대표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 2019년 국회 본관 앞에서 공수처법, 연동형비례대표제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국회 진입을 시도하자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 대표는 당시 진입을 저지하는 경비대원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조원진 #국회난입 #폭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