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순방 기간 술자리 보도에 "저녁 자리…과도한 표현"

최지숙 2023. 12. 18. 23: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랑스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과도한 표현"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8일) 관련 보도에 대한 질문에 "보도된 것보다 훨씬 늦은 시간 일을 마쳐 저녁 식사를 가진 것"이라면서 "술자리라는 표현은 과도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북한의 무력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교·안보 라인을 교체하는 데 대해선 "우려할 만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종합적으로 고려해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북한 #개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