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가슴 자가 진단으로 임신 확인 “이 정도 사이즈 아닌데” 깜짝 (조선의 사랑꾼2)

하지원 2023. 12. 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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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난임을 이겨내고 시험관 4차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바 있다.

황보라는 "술배만 항상 나오다가"라며 "아직 믿기지는 않는다. 가슴이 많이 커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보라는 "'나 임신인가?'하니까 본인이 제일 잘 알 거라더라. 나 가슴이 이 정도 사이즈는 없었는데 임신이 맞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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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황보라는 "오늘 딱 13주 됐다.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기다. 배가 살짝 나왔다"고 말했다. 황보라는 난임을 이겨내고 시험관 4차 만에 임신에 성공한 바 있다.

황보라는 "술배만 항상 나오다가"라며 "아직 믿기지는 않는다. 가슴이 많이 커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보라는 "'나 임신인가?'하니까 본인이 제일 잘 알 거라더라. 나 가슴이 이 정도 사이즈는 없었는데 임신이 맞았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입덧도 없다고 한다. 김지민은 "언니 성격 닮았나 보다. 언니 성격 닮으면 온순할 것"이라고 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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