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찰스, 긴 공백기에 마약설부터 재벌결혼설까지…"9시 뉴스 나와"('동상이몽2')

조은애 기자 2023. 12. 18.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찰스가 긴 공백기 때문에 불거진 각종 소문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19년차 방송인 찰스가 새 운명 부부로 등장했다.

이날 MC 김숙은 찰스가 과거 '제2의 노홍철'로 불리며 한창 활동했다며 "자숙 기간이 있었던 거냐"고 공백기의 이유를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찰스가 긴 공백기 때문에 불거진 각종 소문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19년차 방송인 찰스가 새 운명 부부로 등장했다.

이날 MC 김숙은 찰스가 과거 '제2의 노홍철'로 불리며 한창 활동했다며 "자숙 기간이 있었던 거냐"고 공백기의 이유를 물었다. 

찰스는 "제가 활동을 타이트하게 3년 정도 했다. 제가 안 나오다 보니까 마약 한 거 아니냐더라. 제가 한번 9시 뉴스에 나온 적이 있다. 오토바이 불법개조로. 몰랐다, 그게 불법인지"라며 오해를 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찰스와 친분이 있는 김구라는 "저 친구를 아는 주변 사람들은 재벌이랑 결혼한 거 아니냐. 갑자기 결혼해서 한몫 잡아서 그만둔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고 또 다른 소문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