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지역 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 미지의 세계에서 내 눈앞에 장관이... 아프리카 대 자연을 탐하다

강석봉 기자 2023. 12. 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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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목적지에서 누구나 시간만 되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점점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지역에 더해 미지의 땅으로만 여겨졌던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여행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수지역 즉 중남미, 아프리카, 미국 본토 등 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가 2024년 신년을 맞아 미지의 세계 아프리카 특별상품을 런칭해 시선을 붙잡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그 자체로 거대한 자연의 무대이며 이곳의 여러 명소들은 각기 독특한 매력으로 세계 여행자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케냐의 세렝게티,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 케냐와 탄자니아에 걸쳐 있는 마사이마라, 그리고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사파리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이들 지역은 아프리카의 야생동물과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각각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대규모 누우떼의 이동으로 유명하며, 이 광경은 세계 자연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여겨진다. 광활한 초원과 나무로 뒤덮인 사바나가 펼쳐져 있어, 사자, 코끼리, 기린과 같은 다양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은 뛰어난 사파리 경험과 함께 마사이 부족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광활한 초원은 대규모 포유류의 이동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7월에서 10월 사이에는 누우와 얼룩말의 대이동이 이뤄진다.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최대의 코끼리 군집지로 유명하다. 초베 강의 주변에서는 코끼리 뿐만 아니라 히포, 크로커다일, 수많은 새 종류 등을 볼 수 있다.

물가 주변의 동물들의 모습은 초베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러한 전통적인 사파리 명소들과 함께, 최근 나미비아의 Naukluft 국립공원 내 Sossusvlei 지역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의 Dune 45와 Sesriem Canyon은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채, 탐험가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전통적인 사파리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독특한 모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이곳은 완벽한 대안이 되고 있다. 나미비아의 이 지역은 탁 트인 사막의 경관, 거대한 모래 언덕, 그리고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협곡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숨겨진 보석으로 불릴만하다.

이제 여행자들은 아프리카의 전통적인 사리 경험을 넘어서 새로운 목적지에서 더욱 다양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특수지역 전문여행사인 비욘드코리아에서는 중남미를 넘어 아프리카에도 탁월한 상품기획력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출시 했는데, 특히 고가의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여행자들의 성향을 반영하여, 비자, 팁, 물값, 포터 팁까지 상품가격에 포함하고도 타사 대비 400만원이상 저렴하게 상품을 출시했다.

4대 사파리와 나미비아외에 세계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포리아폭포와 아프리카의 유럽이자 희망봉으로 유명한 케이프타운 까지 포함하고 비즈니스(에미레이트항공/에티오피아 항공 이용)클헤스를 탑승하고도 16일 일정을 1799만원에 출시했다.

이는 타 업체들이 나미비아를 포함하지 않은 13일 일정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며 나미비아를 뺀 13일 일정은 비즈니스 클라스 탑승 조건에 1449만원에 출시했다.

특히 2월 이후 6인 이상만 되면 전문 인솔자가 동반하므로 소규모 모임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지인끼리 오롯이 여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기대가 된다.

타사에 비해 이렇게 경쟁력있는 아프리카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배경에 대해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 비욘드코리아는 외국항공사의 총판 대리점, 고급 리조트 홀세일, 캠핑카 익스클루시브 에이전트등 외국 업체와 직접 소통하는데 매우 익숙한 회사로, 이전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유통 단계를 3단계나 줄일 수 있으며 막대한 광고비나 사무실 운영비 대신 전문성으로 승부하기에 합리적인 수익률만으로도 회사는 충분히 운영될 수 있다” 고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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