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대형 마트 의무 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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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이르면 내년 1월 중으로 대형 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합니다.
서초구는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인 휴무일을 월요일이나 수요일로 변경하는 상생협약을 이번 주 안으로 관내 유통업체 단체와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구 관계자는 8차례에 걸쳐 대형 마트와 중소 유통 간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추진해 왔다며 협약 체결 뒤 행정예고, 고시 등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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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이르면 내년 1월 중으로 대형 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합니다.
서초구는 현행 둘째·넷째 일요일인 휴무일을 월요일이나 수요일로 변경하는 상생협약을 이번 주 안으로 관내 유통업체 단체와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 마트 3곳과 준대형 마트 32곳이 있습니다.
서초구 관계자는 8차례에 걸쳐 대형 마트와 중소 유통 간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추진해 왔다며 협약 체결 뒤 행정예고, 고시 등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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