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딸은 싱어송라이터, 아들은 정식으로 음악 공부해 힙합"(회장님네)

이소연 2023. 12. 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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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음악 활동 중인 자녀들을 언급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현미 딸 임수연은 2017년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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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음악 활동 중인 자녀들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주현미에게 "딸이 그때 고민 상담 했는데"라고 말했다. 주현미는 "아직도 노래 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다"고 말했다.

주현미 딸 임수연은 2017년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주현미는 "이 길이 대중의 선택을 받는 거 아니냐. 갖고 있는 걸 발휘를 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는 건데 쉽지 않다. 그래서 반대를 많이 했는데 한편으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게 멋있기도 하더라. 고생은 엄청 하고 있지만, 도와줄 수는 없고"라고 털어놨다.

또 아들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했고 힙합 쪽이다. 제 일도 봐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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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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