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 "임신 13주 배 살짝 나와, 가슴 커져 임신 확인"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2. 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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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이 새롭게 MC로 합류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황보라가 "입덧도 없다"고 하자 김지민은 "언니 성격 닮았으면 온순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김지민이 "사회적 유부녀란 기사도 났다"고 하자 황보라가 "꿈과 희망이 없다. 너무 김준호 꺼라 다른 남자가 지민이를 보질 않는다"고 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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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이 새롭게 MC로 합류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난임을 이겨내고 시험관 4차 만에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 이날 황보라는 "오늘로써 딱 13주 됐다.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기다. 배가 살짝 나왔다"고 말했다.

조선의 사랑꾼2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이어 "술배만 항상 나오다가"라며 "아직 믿기지는 않다. 가슴이 많이 커졌다. 나 이 정도 사이즈는 없었는데 임신이 맞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보라가 "입덧도 없다"고 하자 김지민은 "언니 성격 닮았으면 온순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에 대한 화제로 이어졌다.

김지민이 "사회적 유부녀란 기사도 났다"고 하자 황보라가 "꿈과 희망이 없다. 너무 김준호 꺼라 다른 남자가 지민이를 보질 않는다"고 해 폭소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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