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 "임신 13주 배 살짝 나와, 가슴 커져 임신 확인"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이 새롭게 MC로 합류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황보라가 "입덧도 없다"고 하자 김지민은 "언니 성격 닮았으면 온순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김지민이 "사회적 유부녀란 기사도 났다"고 하자 황보라가 "꿈과 희망이 없다. 너무 김준호 꺼라 다른 남자가 지민이를 보질 않는다"고 해 폭소를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2' 황보라가 임신 소감을 전했다.
18일 첫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이 새롭게 MC로 합류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난임을 이겨내고 시험관 4차 만에 임신에 성공한 황보라. 이날 황보라는 "오늘로써 딱 13주 됐다. 1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기다. 배가 살짝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술배만 항상 나오다가"라며 "아직 믿기지는 않다. 가슴이 많이 커졌다. 나 이 정도 사이즈는 없었는데 임신이 맞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보라가 "입덧도 없다"고 하자 김지민은 "언니 성격 닮았으면 온순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에 대한 화제로 이어졌다.
김지민이 "사회적 유부녀란 기사도 났다"고 하자 황보라가 "꿈과 희망이 없다. 너무 김준호 꺼라 다른 남자가 지민이를 보질 않는다"고 해 폭소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