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엔젤로보틱스, 로봇재활치료 전문인력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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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와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기업인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공경철)는 지난 13일 '로봇재활치료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호산대 물리치료과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재활 산업분야 활성화를 위해 로봇재활치료실 구축, 로봇재활치료 자격이수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협약, 전국대학 최초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의료기기 3등급)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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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와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기업인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공경철)는 지난 13일 '로봇재활치료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호산대 총장과 정성훈 엔젤로보틱스 부대표이사, 송영준 로봇사업부 이사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재활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 △로봇재활치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추진 △로봇재활치료 전문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및 시설 상호협조 등에 함께 하기로 했다.
호산대 물리치료과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재활 산업분야 활성화를 위해 로봇재활치료실 구축, 로봇재활치료 자격이수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협약, 전국대학 최초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의료기기 3등급)을 도입했다.
내년에는 '로봇재활학 및 실습' 교과목 신설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기관을 위한 로봇물리치료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발전하는 의료헬스케어 시대에 부합하는 신기술을 적용한 교육과정을 도입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맞춤형의 융복합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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