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무산…재난 대책 세워야”
이유진 2023. 12. 18. 22:07
[KBS 청주]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가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난 넉 달 동안 13만 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투표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청주에서 유권자의 10% 이상인 10만 7천여 명이 서명 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돼 선출직 공무원과 오송 참사를 두고 불만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재난 안전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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