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대전 지하철 요금 3백 원 인상
송민석 2023. 12. 18. 22:04
[KBS 대전]새해부터 대전 지하철 요금이 3백 원 인상됩니다.
대전교통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교통카드 사용 기준 1구간 요금이 현재 1,250원에서 1,550원으로 3백 원 오르고,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공사는 요금 인상분을 객실별 CCTV 설치와 승강장 노후부품 교체,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 시설 개선 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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