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소주 20병씩 먹었는데…“술 때문에 입원, 금주 2주째“(‘4인용식탁’)
류예지 2023. 12. 18. 2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허재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허재가 절친 우지원, 이천수, 김미현을 초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농구선수 출신 허재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18일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허재가 절친 우지원, 이천수, 김미현을 초대했다.
우지원은 허재에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했고 허재는 “며칠 전에 입원했었다. 피로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술이 누적이 된 게 있었다. 쓰러질 뻔했다. 살면서 겁을 제일 많이 먹은 날이다. '이래서 죽는구나'를 느꼈다. 몸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것 같다. ‘나도 힘들다. 작작 마셔라’ 한 것 같다. 술을 안 먹은 지 14일이다. 한 잔도 안 먹었다”라고 금주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우지원은 “태어나 처음이지 않냐”라면서 “(20대 때는) 소주 한 20병 먹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허재는 “그 정도는 먹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루, 父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TEN이슈] | 텐아시아
-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마피아였다…학폭 피해자의 반전 실체 '충격' | 텐아시아
- 이지현 아나운서, 페미 논란…男 혐오 단어 "웅앵웅" 몰랐다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주우재, "신뢰" 외치더니 뒤통수쳤다…"너무 열받아, 세상이 나를 억까" ('홍김동전') | 텐
- [종합] 김혜수 "모든 건 흘러가는 것"…청룡영화상 MC 30년 마지막 퇴근길('피디씨') | 텐아시아
- '어서와 한국은' 촬영 중 제작진 긴급 투입됐다…출연자 눈물 | 텐아시아
- [공식] 뉴진스 내용증명 받은 어도어 "지혜롭게 해결,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 | 텐아시아
- '의처증' 최동석, 두 자녀 발리행 불안했나 SNS 폭풍 업로드 | 텐아시아
- 뉴진스, 최후통첩 후 수험생 달래기…"우리 걱정 마, 하필 시기 겹칠 뿐" [TEN이슈] | 텐아시아
- 故 송재림, 영면 들었다…비공개 발인[TEN이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