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힘 빠진 정관장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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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오늘(1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이대헌과 앤드류 니콜슨이 나란히 21점씩을 넣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을 91대 80으로 물리쳤습니다.
6승 16패가 된 한국가스공사는 9위 자리를 지켰고, 정관장은 10승 12패가 됐습니다.
오마리 스펠맨과 계약을 해지한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경기 투입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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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가 정관장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늘(1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이대헌과 앤드류 니콜슨이 나란히 21점씩을 넣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을 91대 80으로 물리쳤습니다.
6승 16패가 된 한국가스공사는 9위 자리를 지켰고, 정관장은 10승 12패가 됐습니다.
정관장은 폭발적인 드리블과 점프력으로 팀 분위기를 살리던 렌즈 아반도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고, 주득점원 대릴 먼로도 10점에 그쳤습니다.
오마리 스펠맨과 계약을 해지한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경기 투입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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