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5년 연속 선정

홍정명 기자 2023. 12. 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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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 해성디에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하주형 상무는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도 무겁게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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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심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디에스 하주형(왼쪽) 상무가 18일 사내 집무실에서 경남사회복지센터 관계자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전달받고 있다.(사진=해성디에스 제공)2023.12.1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해성그룹 계열사 해성디에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매년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해주는 제도다.

해성디에스㈜는 첫 시행 연도인 2019년 인정기업 선정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상생협력 관계 유지 및 의견 청취를 통해 소외계층아동 장학 후원, 홀몸노인과 말벗 활동, 고위기 청소년 지원, 장애인일터 시설 개선, 난치병 환우 및 소아암 환아 의료비 지원, 지역 내 바다와 하천 환경정화 및 생태계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주형 상무는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뿌듯함과 함께 책임감도 무겁게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ESG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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