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태원 정보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징역 3년 구형
KBS 2023. 12. 18. 21:47
이태원 핼러윈 축제 관련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들에게 1심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증거인멸교사 혐의 등을 받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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