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충남서 한랭질환자 발생 잇따라
정재훈 2023. 12. 18. 21:43
[KBS 대전]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에서 한랭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어제 태안에서 80대 여성이, 그제는 천안 동남구에서 60대 남성이 각각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지역 한랭질환자는 지난 9일 이후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과 세종에서는 아직 한랭질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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