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데뷔 7년차 가수” 주현미 DNA 물려받은 싱어송라이터 누구? (회장님네)

하지원 2023. 12. 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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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가수로 활동 중인 자녀들을 언급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방송에서 주현미 딸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주현미 딸은 201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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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주현미가 가수로 활동 중인 자녀들을 언급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방송에서 주현미 딸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주현미 딸은 2017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이다.

"기특하겠다"는 말에 주현미는 "조마조마하다. 이 길이 대중의 선택을 받는 거지 않나. 내가 아무리 갖고 있는 걸 발휘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존재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주현미 "그게 쉽지 않다. 반대를 많이 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건 멋있기도 하더라. 고생은 엄청 하고 있지만 도와줄 수는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들도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주현미는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했다. 힙합 쪽이다. 내 일도 좀 봐주고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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