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누적→퇴장까지 '단 5초'…가혹한 판정? 정당한 판정?

홍지용 기자 2023. 12.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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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가 막바지에 접어들 무렵, 의문의 판정이 나왔습니다.

한 장의 옐로 카드가 나오고, 집어넣기도 전에 다시 또 경고.

결국 퇴장이 선언되는데요.

5초 만에 경고 누적, 어떻게 된 걸까요?

살라의 역습을 저지하려던 맨유 달롯이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합니다.

리버풀의 스로인을 선언하자 공이 나가기 직전 살라를 맞았다고 맞선거죠.

그러다 한 차례 경고를 받은 달롯이 또 한번 대차게 항의하자, 심판이 순식간에, 다시 경고 카드를 꺼내든 겁니다.

말하자면 잇단 항의에 두번의 경고가 나온 셈인데, 이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가혹한 판정인가요? 정당한 판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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