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2' 김성주, 첫 발령지서 짝다리 짚어 훈계 "범죄도시 같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12. 18.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경찰 리턴즈2'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긴장감 속 첫인사를 나눴다.

1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돌아온 순경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새로운 근무일지가 그려졌다.

수사팀장은 김성주가 살짝 짝다리를 짚자 따끔한 소리를 날렸다.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정형돈은 "범죄도시 같았다"며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골경찰 리턴즈2 /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2'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긴장감 속 첫인사를 나눴다.

1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돌아온 순경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새로운 근무일지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충남 보령 소재 주포파출소로 발령받았다. 잔뜩 긴장한 채 파출소로 들어간 네 사람은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을 만났다.

강렬한 눈빛의 수사팀장을 본 네 사람은 순간 얼어붙었다. 수사팀장은 김성주가 살짝 짝다리를 짚자 따끔한 소리를 날렸다.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정형돈은 "범죄도시 같았다"며 놀랐다. 안정환도 "이 분 정말 강한 분 같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후 소장님이 등장했고, 생각보다 선한 인상에 네 사람의 긴장이 풀어지기 시작했다.

김용만이 "무섭다고 해서 긴장을 바짝 하고 왔다. 예상과는 정반대"라고 하자 소장님은 "업무를 하면서 그때 보자. 그런 걸 보여주겠다"고 엄포를 놔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