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주현미 나이 잊은 방부제 미모 “아가씨 같아” 김수미도 깜짝 (회장님네)

하지원 2023. 12.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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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과시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특별하다. 연말이고 하니까 '회장님네' 식구들에게 노래선물을 해드리는 게 어떨까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주현미를 만난 김수미는 "너무 오랜만이다, 웬일이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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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주현미가 세월이 무색한 미모를 과시했다.

12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특별하다. 연말이고 하니까 '회장님네' 식구들에게 노래선물을 해드리는 게 어떨까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주현미를 만난 김수미는 "너무 오랜만이다, 웬일이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하나도 안 변했다, 아가씨 같다, 어쩜 이렇게 안 변했냐"며 방부제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김용건 역시 "나도 그 얘기를 했다, 정말 안 변했다"며 공감했다.

이에 주현미는 꾸준히 공연하고 라디오 DJ를 맡아 청취자와 만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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